사회복지법인 춘강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 - 춘강정신의 시작입니다.

『춘강(春江)』은 설립자 이동한(李東漢)의 법명(法名)이자 호(號)이다.
이 법명은 조계종 제5세~제7세 종정, 한국불교 태고종 제3세~제4세 종정 · 해동율맥(海東律脈) 9대 율사(律師)이신 국묵담(鞠黙潭) 대종사(大宗師)께서 정사년(丁巳年, 1977년) 봄에 내리셨다.
대종사께서는“만물의 근원은 물이며,『춘강(春江)』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인 봄(春)의 물(江)로서 기(氣)가 부족하여 불편한 모든 이들에게 물을 공급해 주라”는 의미로 법명을 내리셨다.

사회복지법인춘강

법인 표장

UN에서는 1981년을 ‘세계장애인의 해’로 선포하고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어 세계 각국이 장애인 사회통합화의 운동에 나서게 되었다.
이 표장 도안의 핵심 부분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손을 들어 『평등사상』을 크게 부각시켰으며, 춘강 철학의 결어(結語)부분인“소외된 모든 이들에게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사회참여의 징검다리가 되자”는 이미지를 형상화시켰다.


  • 좌측 사람은 한쪽 팔과 한쪽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을 형상화하였으며
  • 우측 사람은 비장애인으로서 춘강철학의 해와 달을 형상화하였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손을 맞잡고 평등하게 걸어 나아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 사람이 딛고 서 있는 길은 함께 나아가는 길(춘강철학의 징검다리: 사회통합의 길)을 형상화하여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을 맞잡고 평화와 평등 그리고 인간승리가 전제된 열린사회, 통합된 사회로 나아가는 데“춘강”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복지사회의 이상향 건설의 역군임을 자임하는 우리 춘강인의 의지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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